6월 구역모임 공과

by 부산동교회 posted Jun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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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구역모임공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기도(담당자)

3. 성경/빌립보서 2:1-4 “마음을 같이 하라”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4. 말씀과 나눔

 

1) 은혜를 맛본 자는 마음을 같이 해야 합니다.

하나됨이란 서로 다른 점이 없는 획일화가 아닙니다. 또 어떤 현안들에 대해 타협을 해서 이견이 없는 상태도 아닙니다. 각자의 다름은 존중되어야 하고, 사안에 대해 다른 견해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됨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각자가 같은 기준에 마음을 맞춰야 합니다. 그 기준에 나도 마음을 맞추고, 상대방도 맞출 때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은 복음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 말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는 새로운 기준이 주어 졌기에, 함께 그 기준에 마음을 맞추면 참된 하나됨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가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의지하고, 각각 예수님 안에서만 참된 위로를 얻고, 서로서로가 하나님께 받는 인정이 참되다고 여길 때, 이러한 복음을 깨닫고 마음을 같이할 때, 교회의 하나됨이 구현 될 수 있습니다.

 

2) 은혜를 맛본 자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됩니다.

바울은 하나됨을 위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권면합니다(3절). 남을 나보다 더 높은 존재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남보다 자신을 더 높은 존재로 여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합니다. 남들보다 더 우월할 때 가치를 인정받는다 생각합니다. 인정받기 위해 상대방을 무시하고 갈등과 다툼을 일으킵니다. 그런 비교를 하니 허영에 빠지기도 쉽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학력, 학벌, 사회적 지위, 돈의 많고 적음을 기준 삼아 서로 비교하여 높고 낮음을 결정합니다. 기준에 도달하면 인정하고, 아니면 무시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타락한 세상에서는 이 기준에 따라 남들보다 더 인정받기 위해 투쟁하며 살아갑니다.

바울은 이런 세상 속에서 “자기보다 남을 높이는 자가 되라” 권면합니다. 성도라면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모두가 그러해야 합니다. 성도는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가 서로 서로를 높인다면 우리 가운데 자신만 높이는 사람이 하나도 없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새로운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인정”입니다. 타인이나, 세상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해 주셨다는 것이 서로를 높일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납하시고, 우리를 의롭다 해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치 있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남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애쓸 필요 없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남을 높이고 섬기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정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은 말로만 우리를 인정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서 하나님의 인정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시고, 겸손하게 섬김의 자리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부활과 승천으로 예수님을 높이시고 온 세상이 왕으로 인정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이 구원의 은덕을 맛보며 살아갑니다. 이것을 맛본 자는 다른 것의 인정을 받기 위해 힘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구원 사역을 통해 우리를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남을 더 높게 여기고, 섬기며 살 수 있습니다.

 

3) 교회 안에서의 실천과 세상으로의 파송

이 덕목은 교회 안에서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교회로 들어오려고 할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배워서 세상으로 나아가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관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이 교회로 들어오면 고귀한 교회의 활동과 직분이 타락하게 됩니다. 주님의 은혜를 맛본 자는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깁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새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변화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예배와 성찬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고, 마음을 같이 하여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성도가 되어, 세상으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기준에 동화되지 않고, 도피 하지도 않으며, 세상에서도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1) 보통 생각하는“하나됨”과 성경이 말하는 “하나됨”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2) 남을 짓밟는 세상 문화를 경험한 것이 있으면 나누어 보시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남을 대하는 자세를 이루기 위해 알아야 복음은 무엇입니까?

3) 실천; 교회 안에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시다.

 

6. 찬송 220장 / 기도제목 나눔 / 6월 온세대예배 “장기결석교우 돌아보고 초대하기”

1부예배후

2부예배후

2교구

(7~12구역)

유치부실 앞

(교육관)

1교구

(1~6구역)

식당

4교구

(19~24구역)

새가족부실

3교구

(13~18구역)

새가족부실

6교구

(30~35구역)

중고등부실

(교육관)

5교구

(25~29구역)

중고등부실

(교육관)

8교구

(42~47구역)

식당

7교구

(36~41구역)

유치부실 앞

(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