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구역모임공과

by 부산동교회 posted Jan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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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구역모임 공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3. 기도(담당자)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새해 표어이자 암송구절)

4. 말씀 : 시편 25:12-14

 

시편 25편 12절과 13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을 세 가지로 언급합니다. 첫째,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실 것이다. 둘째,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 것이다. 셋째,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할 것이다. 그리고 14절에서 이 모든 복의 핵심이 무엇인지 한 마디로 정의합니다. 바로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복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란 하나님의 속마음, 내면의 깊은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속마음을 열어 보여주십니다.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교제입니다. 사람 사이에도 겉으로만 하는 교제(외적인 교제)가 있고, 속마음까지도 나누는 교제(내적인 교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할 때 겉으로만 하는 교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되 인정받기 위해서 또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친밀한 교제는 속마음을 열어 보이고 서로 헤아리는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좀 더 내밀한 관계로까지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 생각하기 바랍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친밀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속 깊은 교제, 마음을 통하는 교제를 가지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가 잘 헤아려 억지로가 아니라 기꺼이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친밀한 교제이고 이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성도가 누리는 복입니다.

1)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가장 큰 복입니다.

 

2) 하나님 경외는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신 뜻 앞에서 겸손히 머리 숙이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높으신 뜻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순종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자격 없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과 지혜가 얼마나 높고 거룩한가 알 때에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감탄을 가지게 되고, 그 앞에서 순복하고 기꺼이 순종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통해 그 예를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외의 태도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도 처음에는 경외의 태도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그에게 하나님은 시종일관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주고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신실하심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경외는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일으키시는 은혜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크신 일들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분 안에 있는 사랑과 지혜를 보게 하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가 자라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믿고 순종하라 하십니다. 또 그렇게 믿고 순종할 때 친밀한 교제는 더욱 깊어집니다. 이러한 복의 순환이 있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 경외는 하나님의 말씀의 틀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 경외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때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야할 길을 미리 다 내다보지 못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압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선하신 뜻을 가지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 정하신 목표에 반드시 도달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주께서 지금 우리에게 들려주시고 약속하시는 것을 붙잡고 순종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죄인의 특징은 이 경외를 뒤집는 것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되고 자신의 틀을 만들어서 그 틀 속에 하나님을 넣으려고 합니다(개인적인 체험, 합리적인 사고 등). 단순한 체험을 말씀보다 더 중요시해서 자신의 경험을 높이는 교만에 빠지든지 아니면 많은 성경지식과 합리적 사고가 우상이 되어서 자신을 높이는 방편이 됩니다. 결국 순종이 아니라, 자신을 높이고,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 방편으로 사용되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이 틀을 깨고 말씀의 틀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큰 틀 속에 자신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경외를 배우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올 한 해도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배우되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읽어가기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1) 하나님의 가장 큰 복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이 왜 가장 큰 복입니까?

2)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3)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의 순환에 대해 정리해봅시다.

4) 자신의 틀을 어떻게 하면 버릴 수 있을까요? 각자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나누어봅시다.

5) 2019년 첫 구역모임입니다. 서로의 상황도 자세히 나누시고, 기도제목도 함께 나누어 주십시오. 교회 생활 안내는 요람의 뒷면을 참고해 주세요.

6. 기도제목 나눔

7. 찬송(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8. 마침 및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