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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구역모임 공과
“근심 중에도 기뻐하는 믿음”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기도(담당자)

본문 : 베드로전서 1:6-12 (함께 찾아서 읽어봅시다)

암송 구절 :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벧전 1:7)
3. 말씀 나눔

1) 근심의 원인에 대해 묻기보다는 근심 중에도 믿음을 지키는 데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성도에게는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한 근심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6절).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성도들은 설움을 당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주변부에 맴도는 것, 나의 말이 곡해되고 의도가 악하게 해석되어 비난 받는 것, 믿음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핍박을 당하는 것 등의 시험들은 우리를 참으로 근심하게 합니다. 또 갑작스러운 질병, 자녀 문제, 자연 재해로 인한 고통, 불의함이 정의를 이기는 현실 등, 이 세상에서 겪는 많은 일들이 근심의 이유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은 근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근심의 이유를 묻고 따지는 것입니다. 시험을 당하고 근심이 오면 우리는 먼저 “왜?”라고 묻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하나님께 있지는 않은가 질문하기도 하고, 때로는 스스로의 죄 때문은 아닌지 묻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아무런 답을 주지 못하며, 우리 신앙에 유익도 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시험의 이유를 묻는 것은 우리를 믿음에서 넘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답이 없는 질문을 계속하니 하나님이 답을 하지 않으신다 여기게 되고 주님과 거리가 멀어지고 교제가 깨어질 위험에 빠집니다. 물론 우리는 시험으로 인한 고통 속에서 탄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하지만 혼자 생각에 빠져 “하나님이 왜 이런 시험을 주시는가?” 물으며 하나님을 판단하려 하는 것은 큰 위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와 뜻이라는 신비의 영역을 다 알 수 없기에, 근심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킬까에 집중해야 합니다.


2) 산 소망으로 인한 기쁨이 근심을 흡수하고 악을 저항하게 합니다.

  베드로는 시험으로 인한 근심과 동시에 산 소망으로 인한 기쁨을 말합니다. 성도에게는 부와 명예, 사람의 인정과 같이 썩어질 것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신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았으며, 이것은 사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를 받아 누리는 자의 첫 반응은 기쁨입니다. 시험으로 인한 근심은 잠깐이지만 산 소망으로 인한 기쁨은 영원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근심보다 산 소망이 더 크게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근심 중에 기뻐하며, 근심을 이깁니다. 근심 속에서 믿음의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고, 산 소망을 맛보며 살아갈 때 우리는 근심을 흡수하고 악에 저항할 힘을 얻습니다. 
  먼저 기쁨은 근심을 흡수합니다. 이 말은 근심이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품고 견뎌낸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고통, 걱정, 근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 소망으로 인해 근심을 품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는 개인적이면서도 공동체적인 일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도들의 근심을 함께 품고 나가야 합니다. 이 일이 가능하도록 주님께서는 산 소망으로 인한 기쁨을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 기쁨으로 악에 저항합니다. 근심은 근심을 준 사람을 향해 복수심과 분노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를 공격하기 위해 편을 만들어 파당을 나눕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도 있을 수 있는 악입니다. 하지만 산 소망으로 인한 기쁨은 근심으로 인한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저항하게 합니다. 우리는 산 소망의 기쁨 안에서 공격과 비난을 맞받아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3) 시험으로 인한 근심도 정제된 보배로운 믿음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본문은 근심이 주는 더 적극적인 유익을 말합니다. 근심이 정제된 금보다 귀한 보배로운 믿음을 가지게 한다는 것입니다(7절). 금이 불로 정제되어 순금이 될 때 가장 귀한 것처럼, 우리 믿음 역시 시험을 거치며 정제되어서 확실한 믿음이 됩니다. 시험으로 인한 근심이 믿음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불순물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와 명예, 사람의 칭찬 같은 불순물이 제거되고 보배로운 믿음만 남아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습니다. 
  우리는 늘 부와 명예를 갖지 못해서, 인정을 받지 못해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해서 슬퍼하고 분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나 자신이 중심이 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믿음에 불순물이 있음을 깨닫는다면, 근심은 복된 기회가 됩니다. 이 또한 개인적이면서도 공동체적입니다. 근심 속에서 믿음이 정제되도록 서로 주목하고 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가장 보배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주께서 오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되기에 심지어 금보다 보배롭습니다. 그래서 근심조차 기회로 삼을 가치가 있습니다. 시험을 당해 넘어지지 말고, 믿음이 자라나는 기회로 삼아 주님 다시 오실 때 영광과 칭찬을 받아누리는 모든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4. 질문과 나눔  
1) 말씀을 들으며 인상 깊었던 점, 궁금했던 점 등을 자유롭게 나누어 봅시다.
2) 질문 : 시험의 이유를 묻는 것과 탄식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3) 나눔 : 자신에게 일어난 일로 인해 하나님을 의심해보신 적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4) 질문 : 기쁨이 근심을 흡수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5) 나눔 : 분명히 근심거리가 있음에도 기쁨과 평안을 누린 경험을 얘기해 봅시다.
6) 7절 말씀을 다시 읽어 봅시다. 우리 믿음의 불순물은 무엇입니까? 시험을 통해 믿음의 불순물이 제거된 경험이 있습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5. 기도제목 나눔
6. 찬송(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7. 마침 및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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