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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구역모임 공과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 3. 기도(담당자)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4. 말씀 : 요한1 5:13-17

 

"무엇이든 구하는 대로 응답해주신다"는 말과 "그의 뜻대로 구하면"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둘 중에 하나만 취하려고 합니다. 구하는 대로 응답해 주신다는 것만 취하고, 이에 제약이 되는 것 같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은 외면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우리 소원대로 기도하여 얻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때 얻는 것이 훨씬 풍성하며, 그것이야말로 세상에 없는 놀라운 복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서 출발하여 모든 것을 구해야 합니다. 요한1서에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우리도 그와 같이 사랑하는 것, 심지어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는 믿음의 빈손을 내밀며 기도로 구한 것을 붙잡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사랑과 능력을 기도로 붙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모든 것은 다 응답 받을 뿐만 아니라 이미 얻은 줄로 알라고 합니다(15절). 이 사실은 우리의 담대함이 됩니다(14절). 우리를 변화시키는 영생이 이미 주어졌기 때문입니다(13절). 다만 우리는 이것이 우리 삶 가운데서 실제로 능력 있게 역사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힘들지라도 피하지 말고 담대함으로 기도합시다. 그래서 영생의 능력을 실제로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1) 구하는 내용 - 하나님의 계명을 우리에게서 이루시도록

 

2) 구하는 자의 자세 - 하나님 약속에 합당한 반응으로

그렇다면 기도하는 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우리의 반응입니다. 약속하신 바를 달라고 구하는 것인데, 이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81문은 성찬에 참여하는 합당한 마음을 세 가지로 가르치는데, 기도에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첫째는 자기 죄 때문에 자신에 대해 슬퍼하는 것, 둘째는 이 모든 죄와 연약함이 그리스도에 의해 해결되었음을 믿는 것, 셋째는 믿음이 더 강하여지고 돌이킨 삶을 간절히 소원하는 것입니다. 이 셋 중 하나라도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언약에 합당한 반응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죄는 깨닫지만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 변화된 삶을 향한 열망이 없이 은혜를 남용하는 태도에 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언약에 합당한 마음가짐이 간접적으로 나타납니다(16, 17절). 요한은 신자들에게 사망에 이르는 죄,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다고 말합니다. 무슨 죄가 사망에 이르는가 하는 것은 죄의 구체적인 경중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슬퍼하고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 돌이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때에 죄가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때문에 죄 용서를 구하면서 주님께 죄 문제를 해결 받고 변화되길 사모해야 합니다. 죄를 지은 형제를 위해 기도할 때에 그에게 영생이 주어진다면, 우리가 자신을 위해 바르게 기도한다면 우리에게도 영생이 주어지지 않겠습니까? 언약에 합당한 마음가짐, 즉 죄를 깨닫고 애통하며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간구할 때에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자라가게 하실 것입니다.

 

3) 순종의 걸음을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완벽하게, 단번에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를 한 걸음씩 인도하시며 점차적으로 그 목표에 도달하게 하십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가 보여야 할 언약의 반응에 충실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와 가정과 직장 등에서 우리에게 상처와 핍박을 주는 미운 사람들을 마주합니다. 그들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미운 마음은 단번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씩 구해야 합니다. 먼저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미운 마음에 사로잡힌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 후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위해, 더 나아가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때에 맞는 은혜를 내려주실 것입니다. 형제 사랑이라는 목표에 단번에 도달하려고 하면 지쳐서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보여야 할 언약의 반응이 무엇인지 보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걸음씩 순종의 반응을 보이며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후에 이 걸음들이 쌓여서 생명의 능력이 세상에 밝히 증거 될 것입니다.

 

5. 질문과 나눔

1) 설교를 듣고 새롭게 깨닫거나 인상 깊은 기도의 정의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2) ‘받은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듣고 좌절하신 적 있습니까? 그 좌절을 기도로 연결한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3)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합당한 언약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이 반응이 우리 삶에서 조금이라도 결여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4)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각자 지금 순종해야 할 한 걸음에 대해서 나누어 봅시다.

5) 요즘 기도생활은 어떻습니까? 수요기도회 참석은 어떠한가요? 바쁜 일상이지만 서로 격려해서 수요기도회 참석 계획도 세워봅시다.

6. 기도제목 나눔 / 7. 찬송(364, 기도하는 시간) / 8. 마침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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