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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구역모임 공과

나는 하나님 여호와니라

 

1. 신앙고백(사도신경) / 2. 찬송(84 세상이 캄캄하여서) / 3. 기도(담당자)

4. 말씀 : 출애굽기 20:1,2 / 신명기 6:20-25

 

하나님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하나님 여호와니라( 20:1,2)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하거든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22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의 온 집에 베푸시고

23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신 6:20-25)

 

 

1) 십계명은 누가 주셨는가? - 여호와는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주시면서 자신을 '여호와'라고 소개하십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주고받는 관계로 이해합니다. 신이 무엇을 주면 보답을 하든지, 내가 신이 감동할 만한 무엇을 주고 원하는 것을 받아내는 관계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십계명을 보면, 십계명을 잘 지키면 복을 받고, 어기면 벌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타나셨을 때에 '스스로 있는 자'라 하시며 '여호와'라는 이름을 알려주셨습니다(출 3장). 이 이름의 의미는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에 신실하시다는 말은 '우리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약속을 지키신다'는 수준의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우리를 약속을 지키는 자가 되도록 하셔서 온전한 언약의 관계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공급하시고 결국 약속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대해 무지하고 의심 많던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기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도록 늘 찾아오시고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에게도 여호와라는 이름을 주십니다. 공포의 통치 아래 있던 자들에게 그들과 동행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며 계명을 그 이름과 함께 주십니다. 그들은 구원 받기도 갈망하지 않았고 늘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그들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약속에 신실하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거룩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를 늘 지키시는 아버지, 십자가와 부활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새 생명을 준비하신 예수님, 자원하는 심령을 주셔서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시는 성령님, 즉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통해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밝히 봅니다. 주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십계명을 주시며 '나는 여호와니라'하고 선언하십니다. 이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십계명을 주셨는가? - 십계명은 하나님 경외와 사랑의 울타리입니다.

십계명을 왜 주셨을까요?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제국의 정치, 죽음의 통치 아래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친히 소유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유자로, 두려움이 아니라 경외 가운데 살게 된 것입니다. 십계명은 이런 이스라엘에게 주신 울타리입니다. 이 안에 머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평화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행해야 할 내용이 십계명에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 계명에 순종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맛볼 수 있습니다(신 6:24). 이 사실을 모르면 우리는 십계명을 우리 삶을 옭아매고 제약하는 족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십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길잡이입니다. 여기에 참된 복이 있습니다. 서로를 참으로 사랑하고, 서로를 높이고, 넘어진 교우들을 세워나가는 삶이 참된 행복입니다. 이 복을 우리 가운데서 먼저 경험해야 세상에서 복의 통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계명에 순종하여 참된 복을 아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 죄를 고집하지 않도록 심판에 대한 경고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경고가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성민이 된 이스라엘은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이 주어질 때에 회개하길 거부하고 죄를 고집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윗의 경우는 나단 선지자의 경고를 듣고 회개했지만, 사울은 사무엘의 말을 듣고도 죄를 고집하였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죄를 짓지만 곧 회개의 자리로 나아와 죄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은혜를 거부하면 우리에게는 심판밖에 없습니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87문답).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는 심판보다 더 큽니다. 죄에 빠진 우리를 끝까지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뿌리치거나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경고를 통해 경성하여서 주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주목하며 자원하는 심령을 받아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사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1) 평소 십계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매주 예배시간에 십계명이 선포될 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듣고 계십니까?

2) 여호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 이름에 담긴 약속과 위로에 대해 나누어봅시다

3) 여호와 하나님을 모를 때에 생기는 두 가지 오해들은 무엇이었습니까? 이런 오해에 빠진 적은 없는지 나누어봅시다.

4) 십계명은 하나님 경외와 사랑의 울타리입니다. 울타리와 족쇄의 차이에 대해 말해봅시다. 십계명이 우리에게는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5) 우리가 심판의 경고에 귀를 기울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6. 기도제목 나눔 / 7. 찬송(393, 신실하신 ) / 8. 마침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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