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0년 1월 구역모임 공과
“주님의 사랑에 참여하라”
신앙고백(사도신경) / 2. 찬송(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 3. 기도(담당자)
4. 말씀: 요한복음 13장 21-38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 함께 성경을 찾아 읽어봅시다.
사랑에 참여함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사랑을 받아서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먼저 준비해 놓으시고는, 우리에게 은혜로 다 주십니다. 그 다음에 요구하십니다. 이때 은혜를 받아서 순종하는 삶을 두고, '참여'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랑은 주님이 먼저 다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참여해서 받아 누립니다. 동시에, 다른 이들에게 그것을 나누어 줍니다. 무언가를 스스로 하려고 한다든지, 자신의 열심과 열정으로 하려고 하면 주님의 명령을 거절하거나, 결코 거기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실패의 사례 두 가지가 나옵니다. 지금 주님은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먼저 이에 대한 가룟 유다의 반응을 보십시오. 주님께서 새 계명을 주시는 순간,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실행하고자 문을 나섭니다. 유다는 예수님의 사랑을 배신한 최악의 제자입니다. 또 베드로의 반응을 보십시오. 베드로는 유다와 정반대로,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합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최고의 제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님이 가고자 하시는 길을 모르는 것입니다. 주님의 길을 모르니, 주님을 따름(서로 사랑)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결국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런 베드로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요 13:36)" 지금은 안 되지만, 후에는 따라오리라고 하십니다. '후에는'이라는 말은 성령님이 오실 때를 가리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지식에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15장에서, 예수님은 이 사랑에 대해서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힘을 계속 공급받을 때에만,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주님의 사랑의 만찬에 참여하여 그 사랑으로 채움 받고, 남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하는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에 참여함은 계명에 대한 순종으로 표현됩니다.
여기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 사랑의 계명은 매우 실제적인 사랑을 요구합니다.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주님의 사랑에 참여하는 자는 그 사랑을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표현하는데, 이 사랑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사랑이라는 말로 구체적인 요구를 덮어선 안 됩니다. 바울은 로마서 13장에서 사랑하는 자가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롬 13:10). 십계명의 두 번째 돌판이 요구하는 바가 이웃 사랑으로 요약되니, 사랑에 더욱 힘쓰라는 것입니다. 이때 십계명은 여전히 우리에게 구체적인 길잡이가 됩니다. 2) 이웃 사랑의 다양한 측면들을 십계명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가 놀라운 것처럼, 우리가 행해야 할 사랑의 차원도 매우 놀랍습니다. 우리는 이웃 사랑에 있어서, 한 측면에는 강하지만 다른 측면에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령, 이웃 사랑에 실패하는 남들의 죄를 볼 때에 어느 하나에 있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의 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도 너그럽게 대할 수 있습니다(약 2:8-11). 우리는 각 계명이 말하는 여러 가지 측면을 배워 나가야지만,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3) 우리는 십계명을 통해 이웃 사랑의 최소한과 최대치가 무엇인지를 배워야 합니다. 대개 십계명에는 하지 말라는 말이 더 많습니다. 바울도 이웃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하한선에 대해서 분명하게 배워야, 이웃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계명은 하한선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힘써야 할 적극적인 사랑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이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가 또 여기에 있습니다. 십계명에서 말씀하신 사랑의 면면들이 새 계명에서 온전히 드러난 것입니다. 바로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십계명이 본래 의도했던 사랑의 구현입니다. 우리이게도 이 사랑이 요구됩니다. 이 때 하한선과 최고치의 관계를 비틀어선 안 됩니다. 지식을 뛰어넘는 사랑을 한다고 하면서 최소한의 사랑도 하지 않는 잘못에 빠져선 안 됩니다.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을 동시에 잘 배울 때, 우리는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십계명을 열심히 배워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의 사랑에 참여할 때만 가능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참여하라"라는 표어로 이웃 사랑의 실천을 구체적으로 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1) ‘주님의 사랑에 참여한다’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최근까지 배운 신앙의 자태와 연결해서 설명해 봅시다.
2) 가룟 유다와 베드로가 예수님께 보인 반응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결국 무엇이 문제입니까?
3)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계명”에서 “새로움”의 두 가지 측면은 무엇입니까?
4)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십계명은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요? 
5) 구체적인 사랑을 각자의 삶의 영역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
6)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있어서 비교적 약했던 부분, 강했던 부분은 무엇입니까?
7) 이웃 사랑의 최소한과 최대치의 조화를 잊을 때 빠질 수 있는 잘못은 무엇일까요?
6. 기도제목 나눔
7. 찬송(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 8. 마침 및 교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2020년 2월 구역모임 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20.02.02 258
» 2020년 1월 구역모임 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20.01.12 134
85 2019년 12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12.06 130
84 2019년 11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11.03 193
83 2019년 10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10.10 173
82 2019년 9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9.01 186
81 2019년 7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7.07 194
80 2019년 6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6.04 152
79 2019년 5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5.08 119
78 2019년 4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4.07 147
77 2019년 3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3.10 144
76 2019년 2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2.10 169
75 2019년 1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9.01.20 154
74 2018년 12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8.12.02 164
73 2018년 11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8.11.03 149
72 2018년 10월 구역모임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8.10.07 192
71 2018년 9월 구역모임 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8.09.07 191
70 2018년 7월 구역모임 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8.07.01 228
69 2018년 6월 구역모임 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8.06.07 223
68 2018년 5월 구역모임 공과 file 부산동교회 2018.05.06 2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