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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구역모임 공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신앙고백(사도신경) / 2. 찬송(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3. 기도(담당자)
4. 말씀: 마태복음 11:28-12:8; 마가복음 2:27-28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막 2:27-28) * 함께 성경을 찾아 읽어봅시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드러내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당시 사람들은 안식일의 의미를 왜곡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해석과 판단을 지적하시면서, 본의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예수님은 본의를 드러내실 뿐 아니라, 그 안식에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말씀에 주목하면서, 안식의 본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계명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구약 백성들이 안식일을 바르게 지키려면, 모든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는 순간, 이 계명은 무거운 짐이 됩니다. 예수님도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4계명을 지킨다고 할 때, 예수님의 안식에만 모든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2) 안식일은 받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받아내시려고 안식일을 제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3) 이 계명은 초청입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스스로 짐을 떨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스스로는 우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없지만,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면 주님이 대신 져 주십니다. 또 우리에게는 주님의 안식이라는 복을 내려주십니다. 주님의 초청에 응답하셔서, 주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복된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게 우리를 안식으로 이끄십니다.
예수님의 초청은 참 은혜롭고 복된 초청입니다. 주님의 안식 자체가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를 안식으로 이끄시는 방식도 은혜롭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이러한 온유와 겸손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온유한 마음은 쉽게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기다려 줍니다. 겸손은 다른 사람들이 복음으로 서 나가는 데에만 관심이 있어서, 자기에 대한 관심은 내려놓게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방식입니다. 이것이 은혜인 것은 사람들의 반응을 볼 때 더 확실해집니다. 오늘 본문의 앞뒤를 보면, 사람들의 반응이 참 부정적입니다. 주님은 회개하지 않는 갈릴리 도시를 책망하셨습니다(마 11:20-24).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의논합니다(마 12:14). 예수님은 그렇게 은혜를 베풀어도 회개하지 않는 자들과 당신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 지도자들도 초청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 모습은 바리새인들의 모습과 정반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계명으로 사람들을 억압하고 정죄합니다. 게다가 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초점을 예수님께 두지 않으니, 여러 부작용이 나옵니다. 우리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피하고,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누군가가 주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하는 사실을 볼 때에, 현재의 단면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여정 중에 있는 과정들을 잘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세심하게 살피면서, 함께 동행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 동행의 목표는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께로 이끄는 것입니다. 책망해야 할 때도 있지만, 책망은 여정에 함께하는 동행자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가지고 서로를 정죄하려고 하지 마시고, 서로를 안식의 주인이신 주님께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를 고민하며,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동반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쉽고 가벼운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웁시다.
내게로 오라는 주님의 초청이 왜 은혜의 초청입니까? 주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기 때문입니다. 멍에의 핵심은 주님의 제자로 훈련받는 것입니다. 내 몸이 실제로 움직이도록 주께서 이끄실 때에, 목을 내밀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아가 훈련받는 것, 참 쉽고 가볍습니다. 우리로서는 계명에 대한 순종을 할 수 없지만, 주님이 다 순종하셨고 성령까지 보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주님이 확보하신 안식을 받아 누리면 됩니다. 이에 훈련이 필요합니다. 확보하기 위한 싸움이 아닙니다. 준비된 것을 받기 위해서, 욕심은 내려놓고 주님을 사모하는 훈련입니다. 우리는 예배로 모이는 일에 더욱이 힘을 써야 합니다. 신약시대에도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전적으로 예수님만 묵상하고 맛보는 일에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 주신 복이고 기회이고 은혜입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초청에 귀를 기울입시다. 주님이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되, 아버지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기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5. 질문과 나눔
1) 예수님께서 드러내신 안식일의 본의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막 2:27, 28)? 이 두 가지 사실을 함께 생각할 때, 우리에게 안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2) 안식과 관련해 예수님은 우리를 초청하십니다(마 11:28). 이 초청이 복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모습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비교해서 설명해 봅시다.
4)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주일성수와 관련하여 성도들을 서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나누어 봅시다.
5) 안식을 누리려면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워야 합니다. 이 말씀이 4계명과 관련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6) 예수님의 멍에가 쉽고 예수님의 짐이 가벼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확보하고 쟁취하기 위한 분투가 아니라 이미 준비된 것을 받고자 사모하며 손을 내미는 훈련’이란 말과 관련해서도 생각해 봅시다.
7) 주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습니까? 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6. 기도제목 나눔
7. 찬송(419장,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 / 8. 마침 및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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