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산동교회 10월 구역모임 공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 기도(담당자)
3. 성경/마태복음 5:3-12 “팔복 : 심령이 가난한 자”
|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4. 말씀과 나눔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누구인가?
|
가난은 의식주를 비롯해 인생의 기본적인 것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가난한 자는 그야말로 빈털터리여서 결핍으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그는 체면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간절히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육적인 가난이 아니라 영적인 가난을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인 재산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와 힘과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이런 영적인 자원이 자기에게는 하나도 없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자기 속에는 하나도 없기에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죽는 것을 알기에 필사적으로 은혜를 바라면서 하나님께 도움의 손길을 뻗칩니다. 이런 자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심령이 가난한 자이고 천국을 받는 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가난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들에게만 하늘의 보화로 채워주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부터 비참함이 비롯되었습니다. 이것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을 향해서 간절히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의 부요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되어서 천국의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해 새롭게 배운 점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성경의 예들 : 바벨론 포로, 탕자의 비유
|
* 바벨론 포로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따라야 할 영적 원리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잘 받은 자는 가난한 자,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오히려 약한 자들을 억압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재산만 불리며 스스로 부자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재산이 없는 상태에서는 물질적인 재산이 아무 의미가 없음을 몸소 체험하게 하시기 위해 그들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하셨고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습니다. 포로생활을 하는 중에도 두 부류의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한 부류는 여전히 바벨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인 지위와 재산을 쌓으려 했고, 물질적인 가난에서만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다른 한 부류는 지금 겪는 자신들의 처지가 영적인 가난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겪는 비참함, 스스로는 주님께 돌아갈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을 알아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구해 주시기를 기다리는 자들이었습니다. * 탕자의 비유 -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만 있으면 행복하리라 생각하고 재산을 받아 아버지의 집을 떠났습니다. 재산이 있을 때는 친구들도 그의 곁에 잠시 모였습니다. 하지만 재산을 다 탕진해 버리니 먹을 것도 없는 거지 신세가 되었고 친구들도 다 떠나갔습니다. 그는 자신이 비참해진 근본적인 이유가 아버지를 떠났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로 인해 비참한 상황에 놓였음을 인정하고, 품꾼 중 하나로 여김 받더라도 아버지께로 돌아가 용서와 도움을 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눅15:17-19). |
♣ 제시된 성경의 예들 중에 “심령이 가난한 자”모습을 찾아보세요.
3) 나는 심령이 가난한 자인가?
|
* 신앙의 출발 - 심령의 가난함은 그리스도인에게 근본이 되는 자태이기에 누구든지 이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자는 자신이 영적 파산 상태에 있는 것을 깨닫고 주님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만약 영적 파산을 깨닫지 못했다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것입니다.
* 신앙의 성숙 - 심령의 가난함은 또한 신앙생활 내내 견지해야 될 자태입니다. 신앙의 성숙은 내가 영적으로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가진 것이 전혀 없는 것을 알기에 그만큼 더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며 사는 것이 성숙한 자의 태도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자에게 천국의 부요함을 더욱 더 부어주십니다.
만약 스스로에게 심령이 가난한지를 묻지 않으면 신앙이 탈선할 위험이 큽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은 아닌지, 영적 파산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 심령의 가난함을 점점 더 경험하고 있는지, 주님이 주시는 보화로 마음을 채우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이런 물음은 항상 부족한 우리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복은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를 초청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로 가면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는 것에 대해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께로 갔기 때문에 천국을 소유하는 복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로 나아가는지 항상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천국의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 나눔/ 여러분은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까?
5. 기도제목 나눔
6. 찬송(548장. 날 구속하신)
7. 주기도문
첨부파일 : 10월 구역공과 심령이 가난한 자.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