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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09:24

12월 구역모임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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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구역모임 공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 기도(담당자)

3. 성경/갈라디아서 2:11-21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11-17절까지는 성경을 직접 찾아서 읽어주세요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 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4. 말씀과 나눔

 

1. 은혜로 부르심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쌓았던 모든 것들이 다 허물어져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생각과 마음의 방향, 힘썼던 모든 것이 악한 세대의 일부분이었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세대에 속했던 우리의 모든 것을 십자가에서 못 박아 죽이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것을 받습니다. 우리의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악한 세대에서 건지실 뿐만 아니라 은혜 안으로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고백합니다. 이제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만이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악한 세대의 모든 모습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모습이 우리에게서도 나타나게 해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자신을 내어주셨듯이 우리를 내어주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부름 받은 것입니다.

 

2.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인정을 받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인정받는 길은 믿음 외에 없다는 것을 강력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길은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다는 것은 죄 용서 받아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현재나 장래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유대교 내에서 열심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는 결과를 낳았을 뿐입니다. 그런 그가 은혜로 복음의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16절).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어떤 육체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의 율법이 아니어도 사람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받을 수 있다는 유혹은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나의 정성과 열심, 순수한 마음을 보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나 우리가 정한 기준은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인정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게 됩니다.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3.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구분하는 옛 기준은 버려야 합니다.

바울에게 세상과 사람을 대하는 옛 기준은 유대교 안에서 율법을 열심히 지켜서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모든 노력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꺼렸습니다.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친밀하다는 것인데,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죄인들이었기에 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은 기준에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그리스도로 인한 새로운 기준이 생겼습니다. 그 기준에 따라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한 형제자매입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사건은 이 새로운 기준 때문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안디옥에서 이방인들과 식사 교제를 나누다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유대인들이 찾아왔을 때 식사자리를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핍박 받을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 하더라도 이 행동이 복음의 진리를 훼손하는 것이라 강하게 책망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의롭게 됨을 알았으면 이전 기준은 허물어야 하는데, 다시 가져온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구분지어 차별하는 기준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가문과 학벌과 재산을 따지고, 외모와 출신을 따집니다. 만약 우리에게 여전히 이러한 기준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복음의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유일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을 대할 때도 오직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오직 은혜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1) 구역식구들과 함께 갈라디아서 2:20을 암송해 봅시다.

2)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고백의 의미에 대해 나누어봅시다.

3)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습니다. 가장 필요한 인정받음은 무엇입니까?

4) 아직 우리 안에 있는 사람을 구분하는 옛 기준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6. 기도제목 나눔 / 7. 찬송(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 8. 마침 및 교제

“이웃과 함께 하는 온세대예배”

2016. 12. 11. 둘째 주일

1부 - 1, 3, 5, 7교구 | 2부 - 2, 4, 6, 8교구

믿지 않는 이웃과 장기결석교우들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의 자리로 초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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