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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7:57

2월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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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구역모임 공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 기도(담당자)

3. 성경/에베소서 4:28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 말씀과 나눔

 

1. 도둑질은 거짓된 욕심에 따라 사는 옛 사람의 행실입니다.

새 사람은 물질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새로움이 나타나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도둑질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만이 아니라 남의 것을 부당하게 가지려는 모든 시도들 입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저울을 속이는 것, 함량미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 모두 도둑질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도둑질하지 말라는 권면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고, 바울은 그렇기에 “도둑질하지 말라” 명령합니다. 또한 도둑질은 돈을 쓰는 방식도 포함합니다. 번 돈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도 도둑질인 것입니다. 바울은 도둑질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구제를 제시합니다. 이전에는 번 돈을 자기만을 위해서 살았다고 한다면, 이제는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는 일에 힘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건강을 주신 주님의 목적이요, 새 사람이 물질을 대하는 자태입니다. 오직 나의 힘으로 돈을 벌었다는 생각과 남에게 베풀면 우리의 삶은 힘들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거짓이요, 그렇게 사는 것은 옛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합니다. 주님은 선한 일을 하는 자에게 더 많은 선한 일을 하도록 풍성히 내려주십니다. 내 삶에서 버려야 할 도둑질 무엇인지 알아 그것을 벗어버리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하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바울의 명령을 이해하려면 초대 교회의 구제 사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집사가 세워진 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초대 교회는 서로 물건을 통용하고 부족한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바울은 세워지는 교회마다 구제에 대해서 많은 강조를 했고 에베소 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행 20:35). 구제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많이 경험하지 못한 우리들은 실감나지 않겠지만 구제가 활발해지면서 부작용도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의 구제에 빌붙어서 게으르고 방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것을 도둑질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직분자)을 통할 뿐입니다. 건강해서 돈을 벌 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셨다고 고백하듯이 질병이나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만나 구제금을 받았다면 그것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결코 자존심이나 체면이 상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주신 목적도 있습니다. 구제를 통해 주신 것으로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나 남들을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속히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신 목적을 망각하고 구제를 받으면서 방탕하고 게으른 삶을 산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하는 것이고 도둑질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주신 은혜를 주신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은혜의 하나님께 마땅한 반응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3. 그러면 새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새 사람은 도둑질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정직하게 행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결코 거짓으로 속이거나, 게으름으로 일을 그르치지 않아야 합니다. 학생은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일터에 있는 분들은 직장과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고 선한 결과를 내도록 힘써야 합니다. 또한 새 사람은 가난한 자에게 구제해야 합니다. 이것이 열심히 일하는 목적입니다. 완성될 천국에서는 영혼만이 아니라 몸도 영원한 생명의 풍성함을 누릴 것입니다.

 

<요하네스 아라스코 :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의 의무에 대하여>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기꺼이 돕도록 경고해야 한다. 소유가 그들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래서 자신의 소유를 자기 마음대로 써서는 안 되고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가난한 자들의 의무는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남들에게 짐이 되기보다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야 한다. 다른 사람으로 받기보다는 주기 위해서 가능한한 열심을 내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가난한 성도는 자신의 가난에 대해서 수치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가난한 자들은 가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힘써야 하고, 가난을 하나님의 은사로 감사와 인내로 받아야 한다.……구제금을 받을 때에, 가난한 자들은 이것이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집사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구제금을 상한 자존심이나 불평의 마음으로 받아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절약하고 절제하며 사용해야 한다. 가난한 자들은 그 받은 것을 헤프게 쓴다면 그것은 스스로 죄를 짓는 것이다. 만약 스스로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다른 이들의 물질을 사용하고는 스스로 게으르게 지낸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다.”

 

5. 질문과 나눔

1) 말씀을 듣고 새롭게 알게 되거나 깨달은 점을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2) 일반적인 도둑질과 말씀을 통해 배운 도둑질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3) 구제는 누구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사람들은 왜 구제 받기를 꺼려합니까?

4)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5) 삶의 여러 영역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할 위험과 은혜에 대한

마땅한 반응은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6. 기도제목 나눔

7. 찬송(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8. 마침 및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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