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구역모임공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299장. 하나님 사랑은) / 기도(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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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3. 성경/로마서 13:8 “서로 사랑하라”
4. 말씀과 나눔
1)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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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랑 가운데서 행하는 것과 반대되는 것으로 ‘서로에게 빚을 지지 말라’ 권면합니다. 서로 간에 아무 도움도 주고받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서로 도움을 주되 ‘내가 너를 도와주었으니 너는 나에게 도움을 빚진 자다’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도운 만큼 보답을 요구합니다. 서로 도움을 주면 빚을 지는 것이고, 빚은 결국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살던 시대도 그러했습니다. 그냥 도움을 준 것이 아닙니다. 특히 권력자나 부자들은 가난하고 약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 후 그들이 충성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고 요구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금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성도들 사이에는 돌려받기 위해 도움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도와주었다고 해서 그들을 주도하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도움 받은 사람을 빚진 자로 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의 사고방식이고 헛된 욕심입니다. 새 사람의 자태는 서로 빚을 지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2) 사랑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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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피차, 즉 서로 사랑하라 명령합니다. 서로 베풀고 도움을 주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을 온전히 따르려면 서로 베풀되, 돌려받으려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또한 서로 도움을 받되 빌붙으려는 마음을 가져서도 안 됩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를 바라볼 때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베풀 때나 도움을 받을 때나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왔기에 나의 것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아서 베푸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이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교회와 말씀사역자의 관계를 예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말씀 사역자를 물질로 돕는 것은 돈으로 사람을 고용해서 준만큼 일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베풀어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말씀사역자가 수고하는 것도 일한 만큼 보상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교회를 위해서 베풀고 섬기는 것입니다. 모두 다 하나님에게서 온 선물로 서로를 섬기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베푸는 목적은 교회를 세우고 자라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고받는 원리와 사랑의 원리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기에 받은 것을 서로 베풀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께 자라가는 모습을 이루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3)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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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엡 5:1) 명령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하나님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히 흘러넘치는 샘물의 근원과 같아서 모든 좋은 것을 우리에게 흘러넘치게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이 샘물의 통로가 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먼저 받은 우리가 이제 사랑의 통로, 은혜의 통로,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가운데서 행하라(2절)’ 합니다. 사랑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묵상할 때에 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 사람은 결국 이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들어가 거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 안에서만 서로 용서하고 서로 용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주심으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죄와 빚이 청산되었습니다. 이것을 알 때에 우리도 서로에게 진 빚을 탕감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는 용서할 수도 없고, 베풀며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할 때 기꺼이 베풀고 용서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며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 되기 바랍니다. |
5. 질문과 나눔
1) 말씀을 듣고 새롭게 알게 되거나 깨달은 점을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2) 돌려받기 위해, 그 사람을 주도하기 위해 도움을 준 경험이 있습니까?
3) 도움을 주는 입장, 도움을 받는 입장, 각각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나누어봅시다(성경적 도움과 사랑에 대해 이해한대로).
4)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는 것이 왜 용서와 사랑의 첫걸음입니까?
6.기도제목 나눔
7.찬송(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 3월 온세대예배 안내 (3월 12일, 1부 10:00, 2부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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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후 교구 모임 |
2부 예배 후 교구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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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구 (1~6구역) |
중고등부실 (교육관) |
2교구 (7~12구역) |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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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구 (13~18구역) |
새가족부실 |
4교구 (19~23구역) |
유치부실 앞 (교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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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구 (24~29구역) |
유치부실 앞 (교육관) |
6교구 (30~34구역) |
중고등부실 (교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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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구 (35~40구역) |
식당 |
8교구 (41~46구역) |
새가족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