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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09:15

6월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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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구역모임공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70장. 피난처 있으니) / 기도(담당자)

성경을 펴서 함께 읽으시기 바랍니다. 
3. 성경/사무엘상 8장 “왕을 요구하는 백성”

4. 말씀과 나눔 

 1) 우리의 싸움을 싸울 우리의 왕을 주소서!

 사무엘상 8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합니다. 왕을 세우는 것 자체가 불신앙은 아닙니다. 신명기 17장이나 한나의 기도에서 이미 왕에 대해 언급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요구를 ‘우상숭배’와 같다 하십니다(8절). 요구의 배후에 깔린 의도가 중요합니다. 백성들은 다른 나라들과 똑같은 왕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들을 위해 싸워줄 왕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20절). 하나님께서는 이방 나라와 같은 왕을 세울 때 일어날 불행을 말씀하시지만 백성들은 자신들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이들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이미 경험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위해 친히 싸우시고 승리에 동참케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백성들은 자신들을 위해 싸워줄 왕을 구합니다. 힘과 무기로 싸우는 세상적인 힘을 가진 왕을 바라고 있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고 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조심해야 할 모습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 자녀의 학업, 직장과 같은 우리들이 처한 현실의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을 싸워줄 세상 왕을 바라면서 참 하나님은 저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2) 참 신앙과 우상숭배는 잘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사무엘상에서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왕을 요구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왕을 구하는 백성들의 의도가 하나님의 뜻과 달랐습니다. 왕이 세워지는 겉모습은 똑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의도를 보시고 우상숭배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참 신앙과 우상숭배는 겉모습이 비슷하기에 잘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이라는 제도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남녀가 부부를 이루고,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가정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관점에서 가정을 보지 못하고, 가정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지 못하고, 오직 가정의 안녕과 평화만을 구할 때 가정은 우상이 됩니다. 학생들의 공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를 통해 인정받고, 높은 지위에 가고자 한다면 공부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주신 제도들의 올바른 의미를 배우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대하고 가꾸려 할 때 일어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제도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 안에서 세상과 구별되는 새 사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여러 제도와 자리에서 우상숭배를 분별하고 참 신앙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3) 어떤 왕을 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왕을 구하는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주십니다. 악한 요구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스스로 경험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요구로 세워진 왕 때문에 직접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 응답에 대해 늘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욕심에 따라 구한 기도가 응답될 때, 이것은 완악하고 불순종하는 우리가 죄의 결과를 스스로 경험하여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버려두심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것을 의지한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우리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버려두심은 완전한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잘못된 요구를 들어주셨으면서도 참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악한 왕들 속에서 참된 왕이신 메시야를 고대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통해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를 미리 보게 하셨고 때가 되어 마침내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왕은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우리 마음과 걸음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변화시킬 왕이십니다. 때때로 우리는 세상 왕을 구하는 어리석음에 빠집니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실 때도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깨닫고 그분을 갈망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변화시키시는 참된 왕이심을 깨닫고, 그분만을 사모하고 순종하여 그분의 통치 아래 사는 모든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1) 새롭게 배웠거나 인상 깊은 점을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2)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것을 왜 우상숭배라 하셨습니까?
3) 가정, 공부, 직장 및 사업이 우상 숭배라 생각해 본 있으십니까? 
   이것들이 어떻게 우상숭배가 될 수 있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4) 헛된 것을 구하여서 응답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대지 3번의 “하나님의 내버려두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5) 그렇다면 우리가 원해야 될 왕은 누구시며, 
   그 분의 다스림의 특징은 무엇인지 말씀에 비추어 나누어 봅시다. 

6. 말씀에 따른 기도제목 *수요기도회시 함께 나눈 기도제목입니다. 
1) 문제 해결을 위해 세상의 방법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2)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아 새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3) 참 신앙과 우상숭배를 구분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7. 찬송(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8. 마침 및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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