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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20:07

11월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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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구역모임공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 기도(담당자)

사무엘상 20장 1-23절을 함께 읽으시기 바랍니다. 
3. 성경/사무엘상 20장 1-23절 “주목하여 기다림”

4. 말씀과 나눔

 1) 다윗의 시련

  다윗이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그에게 주어진 것은 고난과 시련의 여정이었습니다. 다윗에게 무슨 잘못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사울의 질투와 분노 때문이었습니다. 사울은 치밀하고 끈질기게 다윗을 죽이려 했고, 다윗은 오랜 기간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여기서 다윗과 사울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울은 아무런 시련 없이 승승장구하며 왕이 되었지만 결국 자신의 왕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훈련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것처럼 다윗은 고난을 통해 자비와 긍휼의 왕으로 자라갔습니다.
  하나님 나라 증거의 사명을 가진 우리 역시 시련을 통해 성장합니다. 야고보는 이런 시험을 만날 때 기뻐하라 권면합니다. 시험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이를 통해 우리 성품이 온전한 데로 자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약 1:2-4). 믿음의 시험-시련을 만나면 이를 통해 우리는 인내를 배우고, 인내하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자태로 자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련을 만날 때 그 원인과 구체적인 하나님의 뜻은 다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힘든 고통의 과정을 통해 주께서 이루실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면서 기뻐해야 합니다. 다윗을 보며 우리도 시련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이 시련을 통해 훈련시키시고, 성숙하게 하시며, 영광스런 미래를 허락하실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2) 다윗의 믿음

  어려움이 오면 무조건 저항하고 떨쳐야 한다는 것이 오늘날의 시대정신입니다. 시련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너무 조심성이 없고, 성급합니다. 어려움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성급하게 말하고 결정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항상 나의 명예, 위신, 자유, 권리를 지키는 입장에서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이런 정신이 교회와 하나님과의 관계에까지 나타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다윗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다윗은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그는 부당한 시련을 만났지만 그 자리를 경솔하게 뜨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님께서 가라하실 때가 언제인지 기다리고 주목합니다. 그는 자신을 향한 사울의 분노가 일시적인 것인지, 정말로 자신을 죽이려고 결심했는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결국 요나단을 통해 사울이 실제로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더 이상 사울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까지 인내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구원하려고 나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과 자유는 주님이 주십니다(시 25:15). 주의 뜻이 무엇인지 주목해야 합니다. 
  중세 교회는 행위를 통해 자신을 구원하려고 했습니다. 구원에 뭔가 기여하려고 하는 이런 잘못은 오늘날에도 여러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시련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 이와 비슷합니다. 나의 권익과 자유와 명예가 실추되기에 주님의 때를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모습은 모든 것을 스스로 경험하고 선택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신앙에까지 이런 생각이 미칩니다. 하나님까지 스스로 만나고 선택하고 체험하려 합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참된 신앙은 경청하고 주목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인내하며 주의 말씀을 경청하며, 주께서 행하실 때를 기다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체험도 내가 원할 때가 아니라, 우리가 받을 만할 때에 주님께서 찾아와 주시는 것입니다. 주목하여 기다리는 믿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3) 우리를 도우시는 그리스도

  다윗은 장차오실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고난을 통해 자라가는 다윗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고난을 통해 온전함으로 나아갔듯이, 주님께서도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시고 온전함에 이르셨습니다(히 5:8-9). 사실 주님은 그러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그러나 오직 우리를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표하여 순종의 길을 가셨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고 온전함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앞서 가셨기 때문입니다(히 4:15-16). 주님은 친히 고난을 당하셨기에,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의 아픔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시련 가운데 있는 우리가 인내하고 주목하면서 기다릴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가셔서 이끄시는 긍휼과 자비의 왕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항상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목하고 기다립시다. 주님께서 시련을 통해 우리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기대합시다.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시련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 아래의 질문 중 몇 가지만 선택하셔도 됩니다.  
1) 말씀을 통해 새롭게 배웠거나 인상 깊었던 점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2) 다윗은 사울로 인해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시련을 통해 어떤 왕이 될 수 있었습니까? 다윗과 사울의 차이점에 주목하면서 확인해 봅시다.  
3) 중세의 행위 구원과 오늘날의 시대정신의 공통점을 시련을 대하는 자세의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해 봅시다.
4) 시련 가운데 다윗의 믿음이 드러납니다. 그 핵심은 무엇입니까?
5) 원치 않고 부당한 시련을 겪고 지나면서 신앙적 교훈을 얻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6) 성도들은 고난을 만났을 때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의지할 수 있는지 3번 대지의 설명을 바탕으로 다시 정리해봅시다.

6. 기도제목 *수요기도회시 함께 나눈 기도제목입니다. 
1) 시련을 만날 때 인내하게 하소서
2) 주의 구원을 주목하여 기다리게 하소서
3) 도우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소서
4) 구역 식구들 기도제목

7. 찬송(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8. 마침 및 교제

● 광고 : 11월 19일(주일)은 추수감사주일이며, 온세대예배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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