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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구역모임 공과

 

“이로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1. 신앙고백(사도신경)

2. 찬송(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3. 기도(담당자)

성경을 펴서 본문을 함께 읽어봅시다.

 

암송구절 :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한1서 2장 5절)

4. 말씀 : 요한1서 2:3-11

 

‘안다’라는 말에는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이름만 알고 있는 것과 그 사람과 친밀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안다고 말하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안다고 했을 때에, 그것은 깊은 이해와 친밀함에서 나오는 사랑과 교제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 안다는 말은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확신을 표현할 때도 씁니다.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안다 할 때 그 의미는 친밀한 사랑의 교제와 그러한 경험에서 오는 확신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도 요한은 말합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3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그와 사귐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말씀의 의미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킬 때, 비로소 주님과의 사귐을 실제로 깨닫고, 경험하고, 확신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남들을 용서하라는 주의 계명에 순종할 때에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더 깊이 깨닫게 됩니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는 주님의 용서와 사랑이 추상적입니다. 오직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대로 우리도 행함으로써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말뿐만이 아니라 실제 경험하는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주의 계명을 지킬 때, 주님과의 사귐을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3절).

 

2)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의 주장과 삶이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4절).

주장과 확신은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주장은 다른 근거에 의해 언제든지 수정되고 취소될 수 있는 것이라면, 확신은 분명한 체험에서 오는 지식이고 어떠한 반대 주장에도 흔들리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짓 확신도 있습니다. 사실은 자기주장에 불과한 것이어서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면 금방 무너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런 주장이 등장합니다. 바로 주님을 안다고 주장하면서 주의 계명은 지키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4절).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주님을 안다고 주장하는 자를 두고 요한은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런 잘못된 모습을 우리는 가까이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좋지만 교인들은 싫다 하는 태도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계명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다른 것을 통해 주님과의 교제를 찾고자 합니다. 가령 신비한 체험을 통해 주님을 만나 교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주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과의 교제를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과의 관계와 형제 자매와의 관계를 따로 떼어서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랍니다. 주님과의 사귐은 이웃을 향한 사랑에서 경험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3)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 풍성하게 누리게 됩니다(5-6절).

 

6절에서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 그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말해줍니다.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6절). 예수님이 행하신 대로 우리도 행하는 것이 그의 계명을 지키는 구체적인 태도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부당하게 대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노를 퍼붓지 않으셨습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다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회개할 마음, 순종할 마음을 주셔서 죄를 이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행해야 할 일도 분명합니다. 우리 역시 우리를 부당하게 대하는 자들을 향해 분노할 수밖에 없지만 주님 안에서 분노의 문제를 다 해결하고 그들이 회개하도록 돕고 더 나아가 그들이 죄를 이기고 다시금 순종의 삶으로 나아오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을 결코 무거운 짐으로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이 계명을 지키게 되면 우리 자신에게 더 유익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됩니다(5절). 주님과의 풍성한 사귐과 기쁨이 넘칠 것을 기대하며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5. 질문과 나눔

1) 성경에서 ‘안다’는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2) 우리는 무엇 때문에 주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합니까?

3) 주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 때 겪었던 유익, 혹은 어려움이나 힘든 점 등을 나누어 봅시다.

4) 이 외에도 인상 깊은 점이나 새롭게 깨달은 점을 나누어 봅시다.

5) 2018년 마지막 구역모임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특히 교회와 구역 모임을 통해 받은 유익을 나누어 봅시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격려도 잊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6. 기도제목 나눔

7. 찬송(548장, 날 구속하신)

8. 마침 및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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